ㅎㄷㄷ한 과로사한 길병원 소아과 전공의 근무기록 댓글 0 조회 13256 04.15 14:00 작성자 : 노틀담의꼽사리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신 씨의 월 정규 근무 시간인 220시간 외에 하루 꼬박 새는 당직근무는 224시간, 일주일 평균 근무 시간이 110시간에 달했습니다. 특히 쉬지 않고 연속으로 일한 시간이 최대 60시간, 즉 3일 내내 일한겁니다. 숨진 당일에도 뜬 눈으로 35시간째 일하다 쓰러졌습니다. 신씨의 부검 결과는 사인 불명이었지만.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이같은 과로로 인해 급성 심장사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병원측에는 과태료 5백만원 처분만 내려졌습니다.신 씨의 과로사 이후에도 길병원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갑자기 무서워 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 노틀담의꼽사리님의 최신 글 05.09 최근 논란중인 이스라엘 관광객 행동 05.09 싱글벙글 요즘 MZ들이 쓴다는 신조어 근황 05.09 17kg 감량한 여자....비포&애프터 05.09 백종원 연돈 볼카츠 가게 4곳 중량 재봤더니 05.09 자신을 과소평가 한 알바 누나 05.09 흙수저가 진짜로 부러웠던 금수저 05.09 닭 사다가 2년 묵힌 결과 05.09 호불호 갈리는 영정사진 05.09 남편 도시락 싸는 재미 자랑 05.09 해학과 위트가 넘쳤던 교황 요한 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