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된 야구선수 댓글 0 조회 7163 04.08 10:00 작성자 : 피자헉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지화동, 전 빙그레 -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였으며 1990년 1차 지명으로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했으나 매우 저조한 성적 (통산 타율 .205)으로 1994년 방출되었다. 하지만 동국대 시절 체육교육과를 나온 덕에 1998년, 중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가 2000년, 초등학교 임용고시에 합격해 현재도 초등교사로서 일하고 있다. 여담으로 선수시절 별명은 '지화자' 였으나 교사로서 별명은 까무잡잡한 얼굴에 치아가 새하얘서 '초코파이'라고 한다 피자헉님의 최신 글 05.05 신입사원이 따라준 맥주 상태 05.05 세후 270이면 한달에 저축 얼마나 해야해? 05.05 요즘 이케아에 입고되는 족족 품절된다는 의자 05.05 물가 오른거 이제 너무 잘 알지만 아직도 적응 안됨 05.05 회사 냉장고에서 초코파이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 05.05 영화속 흙탕물의 진실 ㅋㅋㅋ 05.05 노가다 현장 씹에이스 05.05 3명 중 한명은 가정파탄이 난다는 직업 05.05 우리가 맛있게 먹는 라멘 맛집의 진실 05.05 학교 축구할때 니들은 포지션이 어디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