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댓글 0 조회 45268 04.03 19:00 작성자 : 무즙파워 레인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BTS 진이 3일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진은 길안중학교에서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둘렀지만 그의 선한 눈매 덕에 많은 주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는 음식을 나눠주며 길안면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내 눈에는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청년이더라"며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라고 밝혔다. 무즙파워 레인져님의 최신 글 05.0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의외의 근황 05.03 마약을 호기심으로도 하면 안되는 이유 05.03 예덕학원 소속 예산고, 버닝썬 콘셉트 축제 논란 05.03 잔디 농가를 살리는 백종원 선생님 05.03 우수한 회사 출근복장 ㅗㅜㅑ 05.03 호동생인걸 숨기지 않는 채령이 눈나 05.03 반팔티라고 하면 안된다 차별 표현임 05.03 아이브 1황 확정.. 오늘자 안유진 인스타 05.03 백종원 솔루션 거부하고 대박난 집 05.03 대한민국 배우 중 ‘씨발아’ 발음 GOAT